Arex 의 좌충우돌 개발일기 Arex 의 좌충우돌 개발일기

안녕하세요 아렉스입니다. 어느덧 2023년도 다 지나가네요 !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2023년에는 저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개발자로서 성장을 하기도하고, 인간적으로 성장을 하기도한 해라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21년 12월에 iOS 개발자 생활을 시작하였고, 눈 떠보니 22년은 지나갔었습니다. 22년에는 기술의 원리, 패러다임 등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떻게든 개발을 해내기 위해 바빴던 해였습니다. (결국 기본 부족이라는 벽에 막히면서 끝났던 해이기도합니다...) 23년은 무작정 앞으로 가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최신 기술은 동향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분기별로 주요 활동을 되돌아보며, 24년 목표수립하며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1Q - 면접스터디 활동참고한 레포지터리 4인 1:3 온라인 질의응답..

안녕하세요 아렉스입니다 ! 저의 소소한 취미이자 도움이 많이 된 학습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바로 '과거 컨퍼런스 영상시청' 입니다. 개발을 시작한 2022년도부터 다양한 iOS 컨퍼런스들을 다녔는데요. 회사에서 혼자 개발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많이 했었는데,기술 컨퍼런스 본질은 기술이 아닐까 ? 난 이 내용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드렸을까 ? 라는 궁금점에서 시작됐습니다. 아래 사진 3장은 저의 노션 페이지입니다. 과거부터 기록된 영상을 시청하면서 제가 생각한 세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한글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2. 트렌드 변화를 한 눈에 보기 좋습니다. 3. 앞으로의 결정에 과거의 경험들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한글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영어실력이 출중 하진 ..

콜록콜록 ... 아렉스입니다.. 다들 한번 씩, 많으면 두번도 걸린 코로나를 저는 이제서야 걸렸네요 ..! ㅜㅜ 아마도 화요일에 비가 와서 예비군 실내교육을 받았던게 문제였을까싶어요 (그때도 마스크 착용하고 있었는데 ㅜㅜ) *글 쓰는 당시는 마스크 실내외 의무 해제 4월 7일(금)에 검진 및 확진을 받고, 4월 13일(목)까지 격리를 하고있어요. 수요일에 창문을 열고 자서 목이 아픈 줄 알았고, 목요일에 프로젝트를 하다가 3시 30분 쯤 잠에 들어서, 너무 늦게 자서 머리가 아픈 줄 알았고, 금요일에는 비가 온 이후에 저번 주에 비해서 기온이 내려가서 추운 줄 알았는데... 코로나에 걸리고 보니, 전부 증상들이었네요 !! 그만큼 코로나가 심리적으로 멀어져서 방심했던거 같아요 ㅜㅜ 금토일 3일간 오한과 발..

2022년 12월 21일, 겨울이 온걸 알려주듯이 하얗게 눈이 온 날 뷰티컬리를 만든 사람들과 함께 하는 최초의 오프라인 테크 네트워킹, 컬리의 밋업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앱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기획자, 디자이너 분들과 협업 프로세스, 비개발자 분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아직 서툴고 어려웠어요 ! 마침 컬리에서 제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배울 수 있는 밋업 행사를 만들어주셔서 바로 신청했슴다 !! 저는 21년 12월에 입사해서 이제야 만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신청대상이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사실 기대를 안했거든요 !!! ㅜㅜ 지원하는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 일단 지원하고봐야지 🤣 불러준 컬리 감사합니다 ~~!~ 💜💜 '뷰티컬리를 만든 사람들' 컬리의 새로운 도전인 버티컬 서비스 '뷰티컬리의 탄생기..

저는 항상 소비하기전에 충동적인 소비가 아닌지, 정말 나에게 필요한 장비인지 오래 생각을 한 뒤에 구매하는 편인데요 ! 한 달간 트랙패드 구입을 망설이다가 최근에 있었던 3월 Apple Event에서 새로운 색상의 매직 키보드, 트랙패드, 마우스가 공개되었죠 ! 스페이스 그레이가 단종되어서 고민을 망설였던게 가장 컸기에 고민도 안하고, 대체품인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 애플 제품을 구매할 때는 항상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여의도로 다녀왔습니다 ! 트랙패드를 구매한 첫 느낌은 박스가 생각보다 작았다 (?) 손바닥만한 애가 17만원씩이나 하다니 ㅜㅜ 구성품은 Magic Trackpad 2 블랙 1개 , USB C to Lightning 케이블 1개, 설명서 1부 끝입니다 ! 되게 심플하네요...

정보글 보다는 일기에 가깝습니다 ! 과자 사들고 집에 오는 길 우편함에 꽂힌 우편 1부...! 귀찮아서 다음에 가져갈려던 찰나에 보인 글자 'Google' 집에 와서 우편 안을 보니 정말 간단했다. 이번 주말에는 푹 쉬고 맥북을 열지않으려고 헀건만 ... ! PIN코드를 보자마자 바로 등록을 해줬다. 구글 애드센스 설정에 들어가 지급 - 본인확인으로 간다. 본인 확인에 가게 되면 PIN 번호 입력하는 곳이 있다 . 입력 후 처리 완료 된 모습 ~~ 100달러에 80% 채우게 되는 날에 달러 통장도 개설해야겠다 ~~ 출근 전 일요일이라서 기분이 좋지않았지만 맥북 앞에 앉아서 바로 블로그에 포스팅할만큼 신이 나버렸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