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x 의 좌충우돌 개발일기 Arex 의 좌충우돌 개발일기

잠들어있는 맥북을 깨운 어느 날 ,, 맥북의 트랙패드가 작동하지않았다. 이 맥북은 2020 M1 Macbook Air 모델이고 구매한 시점이 8월이기 때문에 4개월 밖에 되지않은 애기이다. 아이패드 에어4 1년간 이용하면서 고장나지않는 모습에 맥북에는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지않은게 화근이었던걸까 사건 인지시점 : 2021년 12월 26일 크리스마스가 지난 날 증상 : 1차 : 트랙패드가 전혀 되지않음 , 마우스 연결, 키보드 중복 입력 등 귀신들림 , >> 재부팅 2차: 트랙패드로 커서 이동이 가능해짐, 모든 제스처 사용 가능 키보드귀신은 사라짐 >> 종료 후 10분 뒤 부팅 3차: 클릭이 가능하지만 딸각 느낌의 햅틱이 전혀 오지않음, 클릭은 되나 창을 잡고 움직인다던지 드래그 액션이 되지않음 >> 재부..

우리는 Git을 왜 쓸까 ? 단순히 회사에서 쓰니까 미리 경험해봤다고 하기 위해서 ?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같다. 회사에서도 단순히 써본 사람보다는 왜 쓰는지 아는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회사에서는 Git를 쓸까 ? 회사에서는 혼자서 진행하기보다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각 인원의 작업공간에서 작업 된 것을 합치거나, 수정하거나 결과물, 버전관리 등 여러가지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혼자서 Git을 사용하면 이론 상 알고있지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master 브랜치 한 곳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미 혼자서도 브랜치를 분할해서 사용 중이면 이 포스팅을 보지않아도 된다 !!) 하지만 프로젝트에 들어가게되면 하나의 브랜치로 진행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How? 브랜치를..

나는 일반 사용계정과 개발 계정이 따로 있기 때문에 빌드하려고하는 디바이스 (아이폰 12 ) 에는 개발자 계정으로 로그인이 되어있지않기 때문에 개발 중인 앱을 빌드했을 때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나오면서 "신뢰하지않는 개발자 ..." 설정에서 해당 앱을 사용하도록 허용해야한다는 메세지가 나오는 경험을 했다. 하단에 6단계로 누구나 손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적어뒀습니다. 1. 설정 >> 일반에 들어간다. 2. 스크롤을 내려서 하단에 VPN 및 기기 관리에 들어간다. 3. 개발자 앱 클릭 >> 'Apple Development : sample@tistory.com' 클릭 4. 신뢰 버튼 클릭 6. 앱 실행 6 단계만 따라한다면 비전공자, 초보자분들도 별 문제 없이 성공할겁니다 !!

포스팅하게 된 이유 당연하게도 .. 모르니까 !! ㅋㅋㅋㅋ 책과 강의를 보며 따라하기는 했지만 영어까막눈인 나는 숨 돌리고 오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필요했다. 학부생시절 용어정리를 하지않으면 문제가 이해가 되지않은 경우가 있었다. 그렇기때문에 용어를 한번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렇기 때문에 정리를 하면서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해보려고한다. 용어정리 왼쪽은 스토리보드에서 볼 수 있는 화면이다 Leading Space 와 Trailing Space는 어디를 가리키는 말일까? 고민하면서 구글링을 한 결과는 소득이 없을 뻔 했지만 Apple Developer 공식 문서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래서 선배님들이 Reference를 통해서 공부하라고한 것인가? 싶다

가끔 내가 맡은 프로젝트 속 수 많은 소스파일들을 보면 문득 생각이 든다. 이 프로젝트의 전체 라인은 얼마나 될까 ?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통해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find . \( -name '*.m' -or -name '*.c' -or -name '*.h' \) -print0 | xargs -0 wc -l find . \( -iname \*.m -o -iname \*.mm -o -iname \*.c -o -iname \*.h -o iname \*.swift \) -exec wc -l '{}' \+ -print0 | xargs -0 wc -l

빌드가 실패했다. 오류 메시지는 이렇다 compiling for iOS 12.1, but module 'RxSwift' has a minimum deployment target of iOS 13.0 해결 방법은 프로젝트의 Build Setting > Deployment > iOS Deployment Target iOS 13.0으로 맞춰주면 된다 더보기 더보기 처음 오류를 접하게 되면 당황스러웠다. 브랜치를 바꾸기 전에는 Build Succeeded가 나왔으니까 어떤 부분에서 Build Settings 값이 변한지는 모르겠지만 차분하게 오류메시지를 보면 80% 이상은 답이 나와있는거 같다

Xcode를 처음 공부하면서 첫 시뮬레이터를 실행할려고 하니 이런 문제가 나왔다. Singing for " App_Name "requires a development team 영어는 잘 모르지만 직역을 해보면 개발팀의 사인이 필요하다 인거같네요 1. Xcode -> Preferences로 이동합니다 2. Accounts로 가면 No Accounts 인 상태입니다. 하단의 +를 눌러서 계정을 추가해줍니다 !! 이제 계정 설정(development team)은 끝났다 남은 Signing을 하면 되겠다. 3.Sign 프로젝트매니저로 돌아가 Signing & Capabilities에 들어간다. Team : None > 1,2 단계에서 설정한 계정을 설정해주면 문제가 해결된다 !

학생 신분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을 모으면서 항상 마지막으로 고민하던건 맥북이었어요 ! 취업 후 첫 월급을 받고 고민하던 일주일 뒤 어느 오전,, 고민 끝에 주문을 하고 점심에 픽업을 가기로 결정했어요 ㅎㅎ 회사랑 가장 가까운 여의도점으로 점심과 교환하고 갔어요 ㅜㅜ 애플스토어 방문은 아이패드 에어4 구매할 때 가로수길 간 이후로 처음이에요 !! 게다가 여의도점이라니 !! ITSub님 Youtube에서 영상으로만 봤지 처음 봤어요 ㅜㅜㅜㅜ 사과 감성 충전 가득했어요 언박싱 할 때 너무 신나서 사진 하나도 못 찍은게 너무 아쉬워요 ㅜㅜ 지금은 투명크리스탈 하드케이스를 사용 중이에요 !! 첫 맥북이다보니까 너무너무 걱정되서 케이스를 구매했어요 ,,ㅎㅎ 저도 Mac OS는 처음 사용하기 때문에..